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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이 개막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팀마다 6경기씩 치르고 지금은 휴식 기간에 들어갔는데요. 예상대로 성적이 좋은 팀이 있는 반면에 조금은 아쉬운 결과를 내는 팀도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T1이 6연승으로 단독 1위를 차지했으며 광동 프릭스가 1승 5패의 아쉬운 성적으로 10위에 위치했습니다. 또한, POG만 보더라도 담원 기아의 정글러 ‘케니언’이 얼마나 활약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데요. 현재 담원 기아를 이끌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지금까지 LCK 2022 스프링 시즌을 지켜보면서 개인적으로 느꼈던 것들을 남겨보려 하는데요. 전문가가 아닌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인 점 참고하면 감사합니다. 역대급으로 진행됐던 LCK 스토브리그가..

이번 LCK 스토브리그는 대형 선수들의 이적과 이런저런 이슈들이 생겨 역대급이라는 말이 많은데요. 이제 대부분의 팀이 어느 정도 로스터를 확정하고 발표했습니다. 지난번에는 팀별로 계약 종료된 내용을 정리했는데요. 오늘은 팀별로 어떤 선수들이 합류했는지 소개해보려 합니다. 루머보다는 공식적으로 발표된 내용만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스토브리그 시작 당시 대부분 선수가 FA로 나와 시선을 끌었던 담원이 12월 1일에 2022년 로스터를 발표했는데요. 계약 종료를 알렸던 ‘쇼메이커’와 ‘캐니언’가 다시 담원기아와 재계약을 했습니다. 담원기아의 봇 라인은 농심 레드포스에서 봇 듀오로 활동한 원거리 딜러 ‘덕담’과 서폿터 ‘켈린’이 담당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입대를 앞둔 탑 라이너 ‘칸’ 선수 자리에 과연 어..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듯이 프로 선수들은 계약이 끝나면 재계약을 하든지 아니면 다른 팀으로 이적하는데요. 11월 16일부터 LCK의 스토브리그가 시작했고, 이번에 많은 대형 선수들이 계약이 종료돼 다른 팀 혹은 리그로 이적이 예상되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루머들이 돌고 있는 상황이지만, 11월 18일 기준 프로구단에서 발표한 공식 내용 위주로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하는데요. 이적 내용보다는 선수들의 계약 종료 내용 위주로 정리해보려 합니다. 아쉽게 롤드컵 2021에서 준우승한 담원 기아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쇼메이커’, ‘캐니언’ 그리고 ‘베릴’ 선수와 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제 ‘쇼메이커’, ‘캐니언’ 그리고 ‘베릴’ 선수는 다른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