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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당 리뷰] 강서구 닭갈비, 오점오닭갈비
    Review_ing 2023. 9. 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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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살고 있는 강서구에서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식당을 소개해보려 하는데요. 바로 우장산역 근처에 위치해 있는 오점오닭갈비입니다. 최근에 유튜브에서 닭갈비를 먹는 영상을 봤는데요. 갑자기 닭갈비가 먹고 싶어 져서 동네 친구와 함께 오래간만에 방문했습니다. 간단한 식당에 대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주소: 서울 강서구 강서로 237

    영업시간: 11:30 ~ 23:00 (수요일와 토요일은 12:00 오픈 / 라스트오더 22:10)

    브레이크 타임: 15:00 ~ 16:00

                

               

    저는 평일 오후에 방문해서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요. 예전에 저녁 시간에 갔을 때는 대기했다가 들어간 것 같습니다. 강서구에 있는 오점오닭갈비가 언제 처음 개업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요. 학창 시절에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해 대략 15년 이상 긴 시간 동안 영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닭갈비 가격은 1인분에 12,000원인데요. 물론 요즘 비싸지 않은 음식이 없긴 하지만, 나름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닭갈비 이외에 물과 비빔 막국수, 볶음밥 그리고 닭갈비에 추가하는 각종 사리가 있는데요. 이날 친구와 함께 닭갈비 2인분, 물 막국수 그리고 모든 떡 사리를 추가했습니다.

                           

                            

    한가로운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직원분이 직접 구워 줘서 좋았는데요. 오랜만에 먹는 닭갈비여서 구워지는 시간이 천천히 가는 듯했습니다. 닭갈비가 구워지는 동안 물 막국수가 나왔는데요. 막국수 경우에는 특별하지 않았지만,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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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예전보다 더 맛있게 먹었는데요. 닭갈비 크기도 개인적으로 적당해서 먹기에도 좋았습니다. 다만, 사람에 따라서 닭갈비 양에 대해서는 만족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번에는 막국수를 따로 시켜서 라면사리는 추가하지 않았는데 다음에는 라면 사리를 추가하면 적당해질 것 같습니다.

     

             

    닭갈비를 거의 다 먹은 다음에 볶음밥을 시켜서 먹었는데요. 역시 마무리의 볶음밥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동네에서 오랫동안 장사하고 있는 오점오닭갈비에 대해서 간단한 리뷰를 해봤는데요. 다음에도 소개하고 싶은 가게가 있으면 간단하게 리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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