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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리뷰] 모네 인사이드(MONET INSIDE)Review_ing/Exhibition 2023. 4. 23. 12:10
오늘은 최근에 갔다 온 전시회를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그라운드시소 명동’에서 진행한 ‘모네 인사이드’라는 전시회입니다. '그라운드시소' 인스타그램 광고를 보고 관심이 생겼는데요. 23년 4월 30일에 끝나는 전시회여서 빨리 갔다 왔습니다. '그라운드시소 명동'은 2호선 을지로입구역 7번 출구 근처에 있는 에비뉴얼 9층에 있습니다. ‘모네 인사이드’는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의 작품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전시인데요. 모네의 오랜 친구이자 아트 딜러였던 ‘폴 뒤랑 리엘’이 작품을 통해 그의 전반적인 화가 인생을 알려줍니다. 총 다섯 개의 챕터로 시간 흐름에 따라 모네가 그린 작품을 소개하는데요. 압도적인 크기의 스크린과 바닥에 작품을 보여주는데 눈이 즐거웠습니다. 단순히 작품이 아니라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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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리뷰] 장인 정신으로 만든 일본 광고Review_ing/Advertisement 2023. 4. 22. 15:35
간혹 일본 광고를 보면 장인 정신으로 만든 것과 같은 광고가 있는데요. 이렇게까지 해서 만들어야 되나라는 생각을 갖게 만드는 광고가 은근히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봤던 일본 광고 중에 개인적으로 기가 막히게 제작한 광고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일본 포카리스웨트는 개인적으로 새로운 광고가 기대하는데요. 처음으로 찾아봤던 일본 포카리스웨트 광고는 ‘나카조 아야미’가 나온 2015년 광고입니다. 해당 광고는 학생들에게 강렬한 메시지는 전달하는 것이 같은 제품이지만, 청순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우리나라와 사뭇 달라서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 이후로 다양한 일본 포카리스웨트 광고가 화제가 되었지만, 개인적으로는 2021년에 나온 광고, ‘でも君が見えた(하지만 네가 보였다)’는 정말로 인상 깊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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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리뷰] 플레이스테이션 4 - 솔로/유부남/남자친구 편Review_ing/Advertisement 2023. 4. 19. 23:47
오늘은 기억에 남는 광고를 소개하려 하는데요. 인터넷 커뮤니티나 댓글을 보면 간혹 ‘용서가 허락보다 쉽다’ 문구를 보신 적이 있나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해당 문구는 SONY의 플레이스테이션 4 광고에서 나왔습니다. 해당 광고는 6년 전인 2016년에 나온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광고 모델로 당시 인기가 있었던 '나몰라패밀리'가 출연했습니다. 몇 가지 버전이 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유부남 편이며 ‘용서가 허락보다 쉽다’라는 문구가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재미있어 한 카피 문구인데요. 누가 썼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사람들의 기억하기에 충분히 좋은 카피 문구라생각합니다. 유부남 말고도 솔로 그리고 남자 친구 편도 있는데요. 솔로 편 경우에는 학창 시절에 플스방이나 친구네 집에서 ..